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접수를 8일 17시로 마감하며, 8일, 9일 이틀간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 면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모드에 돌입한다.

이날 광역단체장 면접 대상자 중 경기자사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의원과 유승민, 심채철, 함진규 전 의원 등의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향후 지역별 최다 3배수의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가평 군수 예비후보자들은 총 8명으로(자세한 사항은 위 첨부파일 참조) 향후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일정에 따라 17일 지방의원 역량강화시험을 감안해 기초단체장인 군수 후보 심사를 먼저 진행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접수된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의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당 정체성. 당선가능성인 본선 경쟁력(적합도 여론조사 등). 도덕성(청렴도). 전문성(매니페스토).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며 PPAT(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심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경선, 단수, 우선 추천할 방침이다.

가평은 1차 컷오프 후 2차 경선을 진행 할 방침이며 경선은 당원 50%. 일반 50% 여론조사로 이루어진다.

17일 이전 서류.면접. 정성평가 등으로 2차 경선 전 1차 컷오프가 진행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