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7억5천만원 확보..음악문화도시 발돋움 기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국민의힘, 가평) 의원이 도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의 공모사업에 가평군 유치를 성공했다고 6월13일 밝혔다.

 

임광현 의원의 노력으로 개최된 이번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에 가평군 자라섬에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도민에게 다양한 음악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

 

임광현 의원은 “이번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경계를 넘어서 1400만 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경기도민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은 대규모 7억 5천만원 도비 예산확보로 준비된 만큼 앞으로 가평군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이번 경기모아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광현 의원은 “가평군에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며 “가평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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