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도의원, 가평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위한 현장실사에 힘실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군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 임광현 도의원이 경기도 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의 가평군 현장방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의 방문은 2월 말 가평군의 체육진흥과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평군민의 열정과 염원을 담아 경기도에 2025년 체육대회 및 2026년 생활체육대축전 유치 신청서 제출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실사단은 가평군민의 열열한 환영을 받으며,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의장, 부군수, 군의원, 체육회장 등 가평군 관계자와 브리핑을 통하여 체전유치의 실행계획과 동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보고를 받았다. 보고 후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한석봉체육관, 자라섬, 음악역1939 등 인프라시설을 임광현 도의원, 부군수와 함께 현장실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임광현도의원은 “지난해부터 가평군의 도민체전 유치를 위하여 지역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힐링의 가평군은 모든 선수단의 편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공기는 모든 경기도 체육인과 1,400만 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심사를 통하여 5월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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