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 예비후보, 현대로템에 포천시를 K-방산 파트너 삼아달라 제안

가평정치


권신일 예비후보, 현대로템에 포천시를 K-방산 파트너 삼아달라 제안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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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첫날 첫업무로 국방부 MRO센터 유치 TF구성 계획

권신일 후보(포천.가평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난 15일 코레일 관광개발 재직 시부터 교류해온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에게 K-방산 성공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포천시와 협력해달라는 제안과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사장 이용배)은 우리나라 유일의 KTX 고속열차 및 K2, KIA2 전차 및 장갑차를 단독으로 제작 공급하는 대표적인 방산업체이다. 이 사장은 실제 탱크 장갑차 등 생산된 제품들이 포천, 연천, 철원에서 대부분 운용되고 있는 것은 알지만 현재 국군정비창이 창원에 있어 정비에 편리함이 있다”, “기존 부품 공장 및 수리창 이전의 어려움도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권신일 후보는 현재 창원과 울산에 MRO(Maintain Repair Overhaul: 부품 수리 운영 사업)서 잘 운용 되고 있는 점을 알고 있다. 다만 최근 K-방산의 성장 속도가 분야별로 차이는 있지만 해마다 수십 퍼센트씩 늘어나고 있어 증설이 불가피하고, 아울러 군장비 노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만큼 신규 MRO 센터 및 부품 제조 공장 증설시 우선 고려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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