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신일, 민주 박윤국 오차범위 내, -4.6% 차이 경합으로 강하게 따라붙어...

가평정치


국민의힘 권신일, 민주 박윤국 오차범위 내, -4.6% 차이 경합으로 강하게 따라붙어...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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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분석]

포천좋은신문 의뢰 (주)알앤써치가 1월 19일 20일 포천시 가평군 511명 대상으로 무선 100% ARS 조사



4.10 22대 총선 포천가평 지지정당 후보와 가상대결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표본다.


우선 가상대결에서 박윤국 39.2%, 권신일 34.6%로 오차범위 내 4.6% 차로 경합하면서 권신일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7명의 예비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예비후보에 대해 가장 두드러진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박윤국-포천 41.5% 가평 33.9%, 권신일-포천 36.3% 가평 30.7%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당내 경선 등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박윤국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7명의 예비후보들과의 가상대결은 


   박윤국 39.2% VS 권신일 34.6% (4.6%차이)

   박윤국 41.1% VS 최춘식 34.1% (7%차이)

   박윤국 39.4% VS 김성기 32.7% (6.7%차이)

   박윤국 39.2% VS 김용호 32.0% (7.2% 차이)

   박윤국 40.9% VS 김용태 31.3% (9.6% 차이)

   박윤국 42.1% VS 안재웅 30.4% (11.7% 차이)

   박윤국 42.9% VS 허청회 29.8% (13.1% 차이)


한편, 4.10 총선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를 지지 하는지에 대한 질문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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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 38% (포천40.7%, 가평31.8%) 국민의힘 후보 44.4% (포천41.1%, 가평51.7%) 6.4% 차이로 나타나 전통적인 보수 강세지역에서 포천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지난 총선과 함께 수도권 경향을 추종하는 것으로  가평은 국민의힘 강세가 더욱 강화되는 측면을 보이고 있다.


지난 총선 결과와 이번 여론조사에서 포천이 초 박빙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결국 가평 유권자의 민심을 누가 잡느냐로 전개될 뚜렷한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



위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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