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국민의힘 예선 잘 치르고 본선 링으로 올라오라" 강한 자신감 비쳐...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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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12:23
4.10 포천가평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7명의 예비후보들의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단독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자신을 알리는 데 주력하면서 본선에서의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인터뷰를 통해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시장으로서 오로지 시민을 위해서 일 해왔고, 민자고속도로. 외관순환고속도로. 수원산터널. 무엇보다 120년 만에 포천에 전철 7호선을 유치했다”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대의원을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하면서 포천 가평에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그간 쌓아온 정치력을 쏟아부어 반드시 22대 총선에 승리하여 가평 군민들을 위해서도 군민들이 원하는 일을 잘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민의힘이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을 치르고 있고 15일 면접 등을 통해 경선 구도가 결정될 예정으로 박윤국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국민의힘 어느 누구든지 예선 잘 치르고 본선 링에 올라오라”면서 현재 기사들을 보면 “국민의힘 어느 후보도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앞지르지 못한다”고 국민의힘 공천 결과보다 자신의 스텝으로 한 걸음씩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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