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경기도 행정구역 재편에 대한 입장
이효상
02.06 18:12
국민의힘 김용태 예비후보가 최근 '경기도 분도' 논의에 대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용태 예비후보는 "정치권의 경기도 분도 논의에 공감 한다면서 경기북부 지역의 획일화된 행정 구역으로 나누는 것보다 주민들의 생활권과 지역별 규제을 중심으로한 권역별 거점도시 개념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40 경기도종합계획에 따르면 포천은 경원권, 가평은 동부권으로 생활권이 다르게 평가되고, 가평은 오히려 양평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규제권역을 중심으로 비슷할 수 있다. 경기북도, 경기남도의 개념에 더해 부울경 메가시티와 비슷한 경기북부 권역별 도시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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