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각 군수 후보 캠프와 선대위는 청평장 날 유세전을 펼쳤다.

박범서 후보 캠프는 '정당 타파 정치' '새 인물론'을 내세우며 공정과 공명선거를 외치며 군민의 표심에 기대고 있다.

6.1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운동이 과열되면서 박범서 후보 캠프는 '22일 청평 유세 선거 운동'을 군민과 지지자들에게 홍보하면서 SNS에 박 후보 유세에 많은 군중이 몰려 성황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박 후보 캠프가 SNS상에 게시한 사진은 박 후보 유세 사진이 아니라 당일 타 후보 유세 현장에 몰린 군민들 사진으로 취재되었다.

캠프의 '실수'이길 바라며 작은 차이가 큰 결과의 승패로 나타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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