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의뢰하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2022년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가평군수 후보 지지도 다자대결에서 서태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23.1% 선두, 다음으로 국민의힘 소속 박창석 전 경기도의원이 13.4%,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호 전 경기도의원은 10.6%를 차지했다.

서태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3.1%로 모든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이하 직책생략한 후보들의 지지도는 국민의힘 박창석 13.4%,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10.6%, 국민의힘 오구환 9.7%, 국민의힘 양희석 9.0%, 더불어민주당 송기욱과 무소속 박범서 각 6.3% 동률, 국민의힘 신현배 4.2%, 더불어민주당 이상현 3.9%, 국민의힘 김석구 3.4%, 국민의힘 김용기 3.3%, 국민의힘 김춘배 1.5%, 무소속 강태만 1.1%, 무소속 장세민 0.5%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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