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가평군수에 도전하겠다고 출마선언을 한 가평군수 출마자는 현재까지 4명(신현배, 양희석, 박범서, 김정현)이다. 그 중 가평팩트에 자료를 보내준 신현배(국민의힘), 양희석(국민의힘), 박범서(무소속) 출마자를 살펴보며 1여년 남은 지방선거의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출마선언을 한 분들을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가평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자 한다.

앞으로 전화인터뷰, 스튜디오인터뷰, 토론회를 통해 출마자가 직접 말하는 가평의 비젼은 무엇인지를 더욱 더 심도 깊게 취재할 계획이다.

현재 각 출마자는 모두 가평지역의 현실과 이에 맞는 미래방향에 대해 잘 인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의 문제는 이것들을 어떻게 실천(정치, 조직, 예산, 공무원, 군민과의 소통 등) 하는가에 대한 세부적인 준비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가평팩트는 각 출마자들이 어떤 대안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지속적인 취재를 통해 가평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