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의원이 대정부 질문 2일차인 오늘 경제분야에 대한 질의를 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랐다. 윤석열 정부 출범 9개월차, 아랍에미레이트에서 300억 달러의 투자 성과를 유치하였고, 건정재정 기조 아래 국가 채무 4000억을 감소시키는 등 경제 발전 재도약을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재정건정성은 무시한채 퍼주기식 포퓰리즘 정책을 강조하며, 정부의 확고한 경제 살리기 의지를 꺽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고물가’와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침체된 산업’ 등으로 범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 여야가 협치하여 정부의 경제회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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