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가평군 광역화장장 그 오해와 진실 (신현배 전가평군의원)
가평군 광역화장장 문제 이렇게 해결하자
- 광역화장장 그 오해와 진실.
- 춘천시 서면 남산면 이장님들 가평군청 항의 방문
가평군은 광역화장장 건립 문제로 시끄럽다. 광역화장장 문제는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군을 중심으로 처음 포천시가 건립을 추진하던 중 포천시민들의 반대로 무산 되었던 일이 있다.
그 당시 가평군도 지자체 분담금 20억원을 책정했던 사실도 있었다. 2016년 포천시에서 반납해 광역화장장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김성기군수가 포천시에서 주민들의 반대로 포기 반납했던 광역화장장을 가평군에 유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민들의 갈등과 혼란이 시작 되었다.
유치 문제로 조용하던 동네 주민들이 상호비방과 싸움으로 지역이 찬반으로 갈라서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관광 가평군의 미래발전과 주민들의 갈등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2017년 동안 본인이 직접 춘천시와 논의 했었던 화장장 협업문제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갈등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의견을 제시했다.
1) 2017년 춘천시와 추진했던 자료(공동사용 제안 조건)
지금도 가평군과 춘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역 관광특구 지정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가평군과 춘천시는 관광이 주된 산업이며 먹고사는 문제등 경제공동체가 비슷하다. 때문에 지금도 가평군 인근 춘천시(남산면.서면) 이장님들은 가평군에서 춘천시에 화장장 공동사용 관련 공문을 보내주면 이 내용을 근거로 2017년 춘천시와 협의했던 내용을 다시 추진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기에 본인은 예전 춘천시와 논의했던 화장장 상색협약을 다시 추진 하고자 2021년 3월 22일 화장장이 있는 춘천시 군자3리 이장님과 춘천시청을 방문하여 상생협력 차원에서 화장장 협업 문제를 재차 제안하였고, 군자3리 이장님으로 부터 적극적인 동의와 약속을 받았다.
제안내용은 다음과 같다.
2) 협약문 초안
이 내용을 근거로 2017년 본인이 춘천시와 협의했던 내용을 다시 재 추진해 관광가평의 이미지 제고와 주민 상호간 불신과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자는 것이 저 신현배의 대안임을 지역주민들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전) 가평군의회 2선의원, 부의장 신 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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