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52 하천에 경기도에서 25년 전에 설치 하였던 농수로 급수를 위한 하천 보를 경기도에서 가평군청에 하천환경 정화의 일환으로 철거 요청하였다. 

가평군청은 6월초에 철거를 하였고 이에 따른 농민 피해 민원이 접수되어 군청 하천관리 관계자와 민원 당사자 그리고 임광현 도의원.김종성 군의원과 함께 현장실사를 통하여 민원인의 고충과 군청 관계자의 의견을 현장실사 하였다.

이에 임광현 도의원은 “농민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농수공급 보 시설물을 도 담당자의 탁상공론과도 같은 안이한 판단과 농촌지역 계곡물을 도시민 안식처 제공의 우선 순위행위로 볼 수도 있는 것이며, 3000여평의 벼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현장사항을 군청 담당자에게 조속 해결을 역설하고 신속한 농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임광현 도의원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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