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서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지지자 여러분의 기대에 승리로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선했지만, 가평의 미래발전이라는 수레를 뒤에서 밀면서 가평군민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중 많은 분들이 해주신 말들과 고민 그리고 걱정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겠으며 해주신 이야기 모두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가평 발전을 위한 일에 초석이 되겠습니다. 저의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낙선하신 분들은 그동안 노고에 위로를 드리며

당선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가평군 발전으로 군민의 뜻에 화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가평군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이 얼마나 감사한지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가평군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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