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김지혜입니다.

가평 군민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압니다만, 부득이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맘입니다.

특히 어르신들께 곧 찾아뵙고 따뜻한 손 잡아 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아래는 제 출마의 변입니다.

한 자 한 자 제 소중한 마음을 글로 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김지혜는 가평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습니다.

2010년 가평에 내려와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될 동안 가평 문화예술 분야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을 현장에서 만나며 가평군 대표로 연극대회에 출전하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특색사업을 통해 가평의 정체성을 발굴하기 위해 가평의 역사적 인물인 김육을 [잠곡 김육] 뮤지컬로 제작하였습니다.

 

가평의 청소년들과 함께 가평의 이야기를 했을 때 제 속에 뜨거운 감동과 보람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이런 열정을 인정받아 가평 군민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2년까지 10여 년 동안 저는 제게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했고, 이런 자세가 타인의 이익과 나아가 공공의 이익으로 밀접하게 결합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가평군의회에 군민을 대의 하는 자리에 서서 민의를 대변하는 여성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기 위해 그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이제 지방의원도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자치단체의 예산과 조례 제정에 대한 전문성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주민의 의정 참여 비율을 늘리고, 더 나아가 견제를 통해 성실하게 부패를 방지해 나갈 것이며, 가평의 인구소멸 문제를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여성의 역량과 사회진출 기회를 늘리고 동시에 어르신들 노인 문제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누구나 행복한 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정확하고 호소력 있는 스피치를 합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할 희망찬 목소리가 되어 가평을 이롭게 하고자 합니다.

여성 리더로 힘찬 발걸음을 걸어 나가겠습니다.

“가평의 미래를 여는 목소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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