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가평군수 후보 선출을 위해 5인의 경선 후보를 확정하고 서류면접심사 점수와 여론조사(당원(500명) 50%, 일반(500명) 50%), 정치 신인 가산점 20% 등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자 분포에서 서태원 후보가 29.7%, 25.8%, 28.6%로  박창석 후보는 12.9%, 16.9%, 17.2%의 추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점수 중 당원(500명) 50% 반영에 대한 예측비율을 가늠 할 수 있다.

5인의 경선 후보들의 지지도 추이 변화 요인으로

1) 지역구도(가.나.다 선거구) 

2) 연령구도(60대 이상, 60대 미만) 

3) 당내 적합도와 당외 지지도 

4) 지지변경 의사(충성도)

에서 서태원 후보는 가선거구인 가평읍, 북면 지역(40%)과 연령으로는 60대 이상(28.3%), 국민의힘 정당 지지자내 적합도(35.5%), 지지자의 충성도(32.6%)에서 타 경쟁 후보자들을 앞서고 있다.

박창석 후보는 나,다 선거구 합산 비율에서 서태원 후보와 대등하다. 

지역구도에서 박창석, 오구환, 양희석 세 후보의 나,다선거구 합산 비율은 서태원 후보를 현저히 앞서는 모양세로 과연 전통적인 빚고개 정서를 넘어 반전의 모멘텀을 발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위 자료는 (경인일보 의뢰, 모노리서치가 4월 18~19일 조사) (경기일보 의뢰, 조원씨앤아이가 4월 8~9일 조사) (엔지엔뉴스 의뢰, 한길리서치가 2월 13일 조사)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자료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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