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재선 성공… "결과로 증명할 것"**
이효상
06.04 09:59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평군 최종 투표율 62.5% 기록**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가 민선 9기 가평군수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가평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는 47.67%(16,437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후보(34.43%, 11,874표)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뒤를 이어 무소속 이진용 후보가 14.38%(4,959표), 무소속 신동진 후보 2.62%(904표), 무소속 이충선 후보가 0.88%(305표)를 각각 득표했다.
재선에 성공한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은 "다시 한번 가평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가평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처음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오직 묵묵히 결과로 증명해 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회의원 선거(가평군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박영선 후보가 55.42%(19,070표)를 얻어 40.81%(14,042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재현 후보를 누르고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가평군의회의원 선거 역시 치열한 접전 끝에 각 선거구별 당선인이 확정됐다.
* **가선거구(가평읍·북면):** 더불어민주당 박영희 후보(34.27%), 국민의힘 신현유 후보(32.32%)
* **나선거구(설악면·청평면):** 국민의힘 김종성 후보(45.34%), 더불어민주당 이오남 후보(35.93%)
* **다선거구(상면·조종면):** 더불어민주당 양재성 후보(40.55%), 국민의힘 유재혁 후보(40.11%)
* **가평군의회 비례대표:** 국민의힘(54.76%)이 더불어민주당(45.23%)을 앞서며 정당 득표율에 따른 의석 배분을 마쳤다.
한편, 이번 제9회 지방선거에서 가평군의 최종 투표율은 62.5%로 집계되어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지역 정가에서는 전통적인 보수 강세 흐름 속에서도 군의원 선거 등에서 여야 후보가 고르게 당선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균형 있는 의회 구성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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