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록 제22대 국회의원 출마선언문

발행인 03.18 10:04

존경하는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경기도 포천과 가평의 새로운 도약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합니다.

(1)우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7공화국을 열겠습니다. 이제 1987년 체제를 마감하고, 새로운 헌법으로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합니다.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저는 제22대 총선 당선을 통해 새로운 국회의원들과 무엇보다 시급한 개헌을 통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헌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 새로운 헌법을 만들어 새로운 선진국 시대에 대비하겠습니다. 저는 원칙이 있는 정치, 품격 있는 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정치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정치에 개혁이 필요합니다.

(2)대한민국을 확실한 선진국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를 기본에 충실하고 철학이 있는 나라로 만들고, 문화, 과학기술, 교육, 복지 등 가장 살기 좋은 선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범죄율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특히 사기 범죄의 형량을 대폭 높여서 사기꾼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기초부터 튼튼한 나라로 개혁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20년 후, 100년 후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통찰하고, 설계하고, 대비하겠습니다.

(3) 저는 우리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포천 시민들의 생각이 ‘포천의 미래’를 만듭니다. 포천시민들의 생각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또 가평 군민들의 생각이 ‘가평의 미래’를 만듭니다. 또 앞으로 가평 군민들의 생각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소통하고, 돕고,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4) 저는 포천시와 가평군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를 배우고, 또 대한민국의 좋은 서적과 우리의 좋은 선생님들을 통해 생각을 배우고, 또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매순간 더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과 생활의 터전인 포천과 가평을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우리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심부름하겠습니다. 추진력과 끈기로 민생을 돌보고, 민원을 해결해 내겠습니다. 억지 주장은 정중히 거절하고, 합리적인 제안은 반드시 실현하고 보상하겠습니다.

(5) 저는 포천시와 가평군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

포천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가평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절망하고 있고, 신혼부부들은 육아와 교육에 대한 부담으로 아이를 낳지 않고, 어르신들은 노후 걱정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천과 가평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합니다. 포천의 수많은 공장들이 기술 혁신과 수출을 통해 바쁘게 돌아가고, 가평의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우리의 삶과 생활의 터전인 포천과 가평을 포천시민, 가평군민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기 포천과 가평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노후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고, 자연과 조화롭고 행복한 도시, 우리 주변의 좋은 이웃들이 서로 믿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포천시와 가평군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 최영록은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