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이 권신일 예비후보의 지지를 밝히며 국민의힘에 전격 복당했다. 이번 2024년 국회의원 포천가평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과정 중 권신일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임의원은 “지금 포천·가평은 정치, 경영 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정책 전문가가 무엇보다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고”했다, 여러 명의 예비후보 모두 훌륭하지만, 권신일 예비후보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K-방산, K-푸드, K-관광 등 훌륭한 공약을 이미 실천하고 있어 신뢰와 함께 지역발전의 적임자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최근 권신일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될 것이라는 대세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화요일(3월 12일) 안재웅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지지선언을 했고, 오늘 임종훈 시의원이 잇달아 지지를 표명하는 등 대세론을 굳히는 상황이다.

 

한편 임종훈 시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동력 확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의료·교육·노동·연금 등 4대 개혁을 이끌어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복당 신청했다.”고 말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임종훈 의원의 지지선언은 분명 국민의힘 외연을 넓혀 총선승리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권신일 예비후보는 14일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2자 경선 확정통보를 받은바 있으며, 가장 앞선 지지율을 얻고 있고 그래서 지지자들과 유권자들께 아름답고 화합하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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