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현역 컷오프냐? 경선이냐? ‘진짜 숙제는 지금부터 고차방정식’

가평정치



22대 총선 국민의힘, 현역 컷오프냐? 경선이냐? ‘진짜 숙제는 지금부터 고차방정식’

이효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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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9일까지 지역구 253개 가운데 89곳의 후보를 확정하면서 단수 또는 우선공천을 줬다44곳은 경선지역으로 분류하고 경선후보들을 좁혔다.

 

공천작업이 반환점을 돌았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공천은 큰 탈 없이 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공천의 성패는 19일부터 나올 결과에 좌우된다는 관측이다. 나머지 120곳의 지역구 공천을 통해 현역의원 컷오프와 지역구 조정, 친윤핵심 거취가 확정되기 때문이다.

 

진짜 어려운 숙제는 지금부터라는 이유다. 정영환 공관위원장도 18지금까지는 비교적 간단했는데 이제부터가 진짜 고민 고차방정식 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관위는 19일 오후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어려운 숙제 풀기에 나선다.

 

일부 현역의원의 컷오프가 예상된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9물갈이 폭을 예상할 수는 없다. 하위 10%는 컷오프, 하위 10~30%는 감산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경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현역의원 중에서 교체되는 분들이 나올 걸로 본다고 말했다.

 

권역별 하위 10~30%에 해당하는 의원은 경선 득표율 20%가 감산된다

 

포천가평 지역구는 현역 최춘식 의원과 여러 도전자들의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공관위의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정당지지층에서도 현역 교체지수가 높고 정당지지율보다 현저히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거센 도전에 직면한 상태로 과연 최의원의 거취가 어떻게 진행될지 뜨거운 감자다.

 

면접장에서도 최의원에 대해 이 부분을 강하게 지적 했고, 한 예비후보자에 대해서는 선당후사 할 의사를 제안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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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에그어쩌다 02.19 18:14  
웟글로봐선
최,의원과 김성기씨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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