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부터  9일 까지 포천뉴스 의뢰로 (주)리얼미터가 포천가평 지역 성인남여 1,003명을 대상으로 유선 10% 무선 90%로 여론조사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안재웅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의 가상대결과 정당지지도를 살펴본다.

가상대결에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각각 41.2%, 41.9%로 최춘식 의원 34.0%, 안재웅 수석대변인 31.5%에 여전히 오차범위 밖으로 현저히 앞서고 있다.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포천에서 각 45.5%, 43.7%이고 가평은 각 35.4%, 33.8%로 나타나 가평보다 포천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보인다.

가평지역에서도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최춘식 의원, 안재웅 수석대변인 두 예비후보와의 가상대결은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이다.

눈여겨볼 지점은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높은 국민의힘 정당지지도의 보수 강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인물론으로 정당지지도를 뚫고 앞서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당지지도는 포천가평 국민의힘 45.9%, 더불어민주당 33.8%이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은 포천 43.8%, 가평 50.9%이고 더불어민주당은 포천 35.2%, 가평 30.5%로 집계되었다.

위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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