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신년사 - 새해는 정치인의 포천·가평이 아닙니다. 시·군민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가평정치



박윤국 신년사 - 새해는 정치인의 포천·가평이 아닙니다. 시·군민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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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가평 시·군민 여러분!

박윤국입니다.

 

도전과 비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 청룡의 높은 기상과 함께

푸른 용처럼 힘차게 웅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3,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우리의 삶은 더욱 더 힘들고 팍팍해졌습니다.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고물가 고금리는

엄동설한에 시·군민에게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우리를 더 절망하게 만드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미래를 보고 민생을 챙겨야 할 정치인들이

본인의 사익을 위해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2024,

우리는 이제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오직 민생만을 보며 정진하겠습니다.

국민은 국가에 저항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실정이나 그 무능을 견디기 어려울 때

충성을 거부할 권리와 정부에 저항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지나친 타협은 양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식물이 본성에 따라 살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포천·가평에도 그동안 정치에 빼앗긴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어제를 버리지 않으면 내일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

 

2024년 새해, 청룡의 기운으로 힘찬 시작을 합니다.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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