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귀촌귀농신문니 4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너도나도 기자학교‘를 개강한다.

이번 ‘너도나도 기자학교’는 지역사회에서 목소리를 글로 전하고 싶은 분들이 기사 작성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자신이 없는 분을 위해 기자학교를 개강하게 되었다.

모집기간은 4월 19일까지이며 15명 이내의 관심이 있는 가평지역 주민과 예비 귀촌귀농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언론 바로보기, 단신기사, 스트레이트기사, 기획기사, 심층보도, 우리마을 기사쓰기, 지역언론과 풀뿌리미디어의 필요성, 기사쓰기 실전 워크숍 및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성수 발행인은 ‘‘너도나도 기자학교’에 관심있는 분들은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의견 공유 및 지역의 생생한 현장소식 전달할 수 있는 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옮기시려는 분들은 지금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한국귀촌귀농신문 031-585-8597로 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