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음악역 골목상인회 발대식' 개최하고 경상원 골목상권 공모 도전에 나서...
이효상
02.29 12:04
1939음악역 구 역전 일원 상인들이 '1939음악역골목상인회'를 조직하고 28일 신협 가평읍지점(오창오 지점장) 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255억원 규모의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1월 25일 공고했고 시행계획에 따라 3개 그룹별로 27개 사업 지원이 펼쳐진다.
골목상권은 지원 대상 상권의 경쟁력을 따져서 조직화(1년차), 성장지원(2~6년차), 대학협업 공모사업, 우수골목 조성, 골목상권 활성화기반 지원, 특성화 지원, 골목상권 매니저 및 상인회, 연합회 매니저 채용 사업을 지원한다.
김영길 1939음악역 골목상인회장은 발대식에서 "경상원 지원사업을 통해 죽어가는 음악역 일원 상인회 운영에 마중물이 되고 상인회와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때에 이번 골목상권 공모에 도전하여 소외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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