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최민식, 유해진 주연의 영화 ‘파묘’ 개봉
이효상
02.20 10:38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그리고 조종시네마.
영화관에서는 2월 22일 목요일,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주연의 영화 ‘파묘’를 개봉합니다.
이 작품은 화제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데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파묘 – 134분 - 15세이상 관람가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상영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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