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음악역 1939시네마, 11월 10일 강릉, 귀멸의 칼날, 아담스 패밀리2 개봉
11월 10일 수요일, 신작 내려온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본 영화관에서는 11월 10일 수요일 3편의 신작을 개봉한다.
[▲ 1939시네마, 10일(수) 개봉작]
2년만에 돌아온 호러블리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2', 친구의 유오성, 추노의 장혁이 열연한 액션 누아르 '강릉', 2021년 국내 박스오피스 5위, 장기간 흥행 가도를 달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의 최신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
참고로 본 영화관은 지난 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으로 영화 관람료 이벤트 (영화 관람료 천원)를 진행중이다.
선착순 2천장 한정 수량이며, 인터넷 예매가 아닌 매표소 현장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라 '백신패스관'도 시범 운영한다.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패스관 이용시 팝콘, 스낵, 물, 음료 등의 모든 음식물의 취식이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를 위한 ‘일반관’도 따로 운영한다.
1. 강릉 - 119분- 청소년 관람불가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 105분 - 만 15세이상 관람가
혈귀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 ‘탄지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네즈코’마저 혈귀로 변해 버리고 마는데…. ‘탄지로’는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의 길을 가기로 결의한다.
혹독한 훈련 끝에 귀살대 대원으로 거듭난 ‘탄지로’는복수의 칼날을 들고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소년이여,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칼날을 들어라! 인간과 혈귀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3. 아담스 패밀리2 - 93분 - 전체관람가
“평화로운 일상은 못 참지~” 호러블리 사춘기 아이들과 떠나는 위험천진난만 패밀리 어드벤처!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호러블리 아담스 패밀리에게 닥친 최대 위기.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고, 권태로운 가족 분위기에 위기를 느낀 아빠 ‘고메즈’와 엄마 ‘모티시아’는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그랜드 캐니언까지 미국을 가로지르는 가족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어쩐지 태생부터 남달랐던 ‘웬즈데이’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면서 ‘웬즈데이’의 사춘기는 절정에 이르고, 아담스 패밀리의 여행은 점점 더 신나고, 점점 더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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