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음악역 1939시네마, 마블 영화 ‘이터널스’ 개봉, 관람료 천원 이벤트 시작!
남영삼편집장
2021.11.01 11:11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본 영화관에서는 11월 3일 수요일, 마블 MCU의 신작 '이터널스'를 개봉한다다.
이 영화는 마블리 '마동석' 외에도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하는 차세대 히어로 영화로 마블 페이즈4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번 11월 3일 수요일부터 본 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으로 영화 관람료 이벤트 (영화 관람료 천원)를 시작한다. 선착순 2천장 한정 수량이며, 인터넷 예매가 아닌 매표소 현장에서 천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11월 4일부터는 '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라 '백신패스관'을 시범 운영한다.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패스관 이용시 팝콘, 스낵, 물, 음료 등의 모든 음식물의 취식이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를 위한 ‘일반관’도 따로 운영한다.
이터널스 - 156분 – 만 12세이상 관람가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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