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체육회 G-sports 유ㆍ청소년 야구클럽 한국컵 신한드림배 3위

문화가평


가평군체육회 G-sports 유ㆍ청소년 야구클럽 한국컵 신한드림배 3위

남영삼편집장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 G-sports 유ㆍ청소년 야구클럽은 5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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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윤감독은 "비록 졌지만 아이들이 좋은 경험을 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경기도교육청 G-sports 클럽사업과 가평군(가평군스포츠단)의 지원을 통하여 야구클럽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을 전했다.

 

가평군은 선진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교육청 G-sports클럽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내 체육선진화와 우수선수 발굴, 엘리트 선수 육성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현재 가평군 G-sports클럽은 야구, 축구, 볼링, bmx 4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출신 현재윤감독과 정대현코치가 이끄는 가평군체육회 G-sports 유ㆍ청소년 야구클럽은 주니어리그(U-16)에 출전하여 15강 안산시를 7:4 8강 과천시를 4: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0:1로 패배를 하여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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