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하정우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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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09:59
경기도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영화관에서는 6월 21일 금요일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을 개봉한다.
이 영화는 1971년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월북을 꿈꾸는 20대 청년 용대(여진구)가 부기장 태인(하정우)이 이끄는 여객기에서
사제 폭탄을 터뜨려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이재킹 – 12세 관람가 - 100분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이제 여객기를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은 태인 뿐.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개봉예정작 (극장 및 배급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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