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섬 이화원 새단장, 당분간 무료 입장 그리고 멋진 국화작품 전시회 열려

○ 자라섬 남도 꽃정원은 여전히 인기 방문지

○ 1일부터 2박 3일간 가평 곳곳에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가평 자라섬에 위치한 이화원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10월 1일 개장을 한다. 현재 이화원에서는 국화작품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새로이 단장된 이화원은 자라섬 남도 꽃정원과 더불어 가평 방문시 꼭 들려야 할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국화꽃들이 개화 중이라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전시 중인 작품들이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봄, 가을에 자라섬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꽃정원에는 30일 기준 20,214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 이 중 유료 입장객은 15,517명이고 무료 입장객은 4,696명이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기간 동안 입장객 수는 전주 대비 높은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가을의 절정이 다가오는 요즘, 자라섬 남도의 꽃정원과 자라섬 이화원의 꽃 축제 향연과 더불어 1일 세계적 축제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제19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자라섬 중도, 서도 및 음악역1939와 창조경제타운 잣고을 광장에서 2박 3일간의 열띤 무대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축제와 함께 가을을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께 가평 방문을 추천합니다.

[▼ 이화원과 국화작품들]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