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비로 한산할 줄만 알았던 음악역1939의 어린이날 특집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페스티벌’이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는 매시간 다른 마술쇼가 펼쳐져 어린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고, 야외 광장에서는 음악가들의 버스킹이 한창이다.

또한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내리는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표정이다.

야외공연장 주변에 펼쳐진 25점포의 플리마켓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후들이 비가 점점 소강상태를 보이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음악역1939의 어린이날 특집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들은 서둘러 음악역1939로 달려와 즐거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즐기시길 바란다.

[▲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는 마술쇼가 진행 중이다.]

[▲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 마련된 25여 개의 플리마켓. 양모인형, 수제청, 허브비누, 구제의류, 생화, 핸드메이드 쥬얼리, 석고 방향제, 인테리어 소품 등]

[▲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시간 다양한 뮤지션들의 버스킹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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