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3년 만에 정상 규모 개최, 지금 현장은..
남영삼편집장
2022.10.01 15:00
[▲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자라섬 중도. 무료 무대를 즐기는 관객들]
1일 가평 자라섬에서는 세계적인 재즈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흐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자라섬에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넓은 자라섬 중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가을의 아름다운 재즈를 만끽하고 있다. 또한 가평군 창조경제타운 잣고을 광장에서도 무료공연이 펼쳐져 가을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가평군이 거듭나고 있다.
[▲ 자라섬 모습]
중도에 위치한 유료 무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되지만, 자라섬 서도의 무료 공연을 즐기는 인파와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찾는 입장객으로 자라섬은 열기로 가득하다.
[▲ 재즈페스티벌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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