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시네마, 설 연휴 영화 '교섭’, ‘유령’ 개봉
남영삼편집장
2023.01.16 07:30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영화관에서는 1월 18일 수요일, 설날 연휴 개봉작으로 영화 '교섭'과 '유령'을 개봉한다.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은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을 담았다.
교섭 전문가 외교관 재호로 배우 황정민이,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대식으로 배우 현빈이 열연한다.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 '제보자'를 연출한 감독 임순례가 메가폰을 맡았다.
당일 함께 개봉되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주연의 영화 '유령'은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조선총독부내에 치면서 발생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 '유령'은 조진웅, 류준열 주연의 '독전'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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