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 ‘서울의 봄’ 개봉

문화가평


가평 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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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와 조종시네마.

 

이 주 22일 수요일에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 아수라, 비트 연출 / 주연 : 황정민, 정우성)'이 개봉된다.

 

이 영화는 197912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신군부의 핵심 인물인 전두광을 황정민이 연기하며,

신군부에 홀로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에 정우성,

참모총장 정상호 역에 이성민, 9사단장 노태건 역에 박해준,

헌병감 김준엽 역에 김성균 배우가 열연하였다.

 

 

서울의 봄 - 141- 12세 이상 관람가

 

19791212,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12,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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