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복지정책과 희망나눔팀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희망복지상담소는 가평읍을 시작으로 2월까지 6개 읍·면 경로당 및 마을복지관을 순차적으로 건강관리 및 희망복지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가평읍 맞춤형복지팀이 겨울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만성질환 예방과 혈압, 혈당 관리에 대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 해 드렸으며 맞춤형 복지상담도 제공했다.

 

복지정책과는 6개 읍·면 맞춤형돌봄팀과 협엽하여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5일장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 관내 병·의원, 약국, 편의점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홍보하고 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보건과 복지에서 힘쓸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복지과 지병록 과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연락주시면 직접 찾아가 보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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