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년 철인3종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6월 20일 전북 익산시 웅포면에서 개최되었다.

엘리트(성인), 청소년(고등부), 꿈나무(중등부)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가평군 설악중.고등학교 철인3종 선수들이 출전하여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꿈나무 국가대표 3명이 선발되었다.

엘리트부에서는 설악중.고등학교 졸업생인 김완혁 선수(현. 서울시청 철인3종팀)가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 꿈나무국가대표 : 설악중학교 장윤서(3학년), 박선민(2학년), 홍지우(1학년)

▶ 청소년국가대표 : 설악고등학교 이보성(1학년)

철인3종 고등부 대회는 수영 300m, 사이클 8km, 달리기 2km를 중등부 대회는 수영 300m, 사이클 6.6km,  달리기 1.6km 3개 종목을 수행하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하다.

설악중.고등학교 철인3종 운동부는 매년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지도자인 이영의 코치는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신 가평군체육회, 학교관계자 및 교장선생님,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설악중.고등학교 선수들이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