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도 제1회 청춘역1979페스티벌의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 및 판매와 체험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 평생학습팀, 소상공인지원과 소비자지원팀,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다. 또한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가평을 알리고 가평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다.

오후 5시부터는 ’창작 가요제‘ 본선 무대가 청춘역1979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2일 31개팀이 예선을 치른 가운데, 상위 8팀이 본선에 진출해 있다. 옛 ’강변가요제‘의 아련한 추억을 부활시키기 위한 이번 창작가요제에는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 있다. 예약 취소표에 한해 현재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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