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어린이날 마블 ‘썬더볼츠’, 마동석 ‘거룩한밤’ 개봉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1939시네마, 조종시네마.
영화관에서는 4월 30일 수요일, 어린이날 기념 영화로 신작 3편을 개봉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썬더볼츠*’
마동석, 서현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이혜영, 김성철, 김무열 주연의 영화 ‘파과’
어벤져스가 사라진 세상, CIA 국장 '발렌티나'는 새로운 팀을 꾸릴 계획을 세운다.
그녀가 설계한 위험한 함정에 빠진
'옐레나', '윈터 솔져',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
별난 놈들만 모인 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와 맞서야 하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서로를 전혀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생존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이들은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야만 하는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 92분 – 15세 관람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파과 – 122분 – 15세 관람가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도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스승 ‘류’(김무열)와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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