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재즈페스티벌,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블루노트 재즈클럽 기획공연 선보여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Blue Note Jazz Club) with Jarasum Jazz Festival’ U+tv와 U+모바일tv에서 단독 공개
지난해 두차례 성공적인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LG 유플러스와 협업하여 세계 최고의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제작하여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굳게 닫힌 세계 최고의 재즈클럽,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LG 유플러스가 다시 불을 밝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1년째 문을 닫고 있는 세계 최고의 재즈클럽 ‘블루노트 재즈클럽’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LG유플러스의 협업으로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블루노트 재즈클럽’은 1981년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개관한 이래로 사라 본, 디지 길레스피,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행콕, 레이 찰스 등의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냈으며 입성만으로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성공을 의미하는 꿈의 무대이다.
그러나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재즈 공연이 이뤄지던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거리가 셧다운 되었고 블루노트 재즈클럽의 음악소리도 일년 넘게 멈춘 상황이다. 이에 자라섬재즈가 LG 유플러스와 손을 잡고 뉴욕 블루노트 클럽을 대관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불러 모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한된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세계적인 재즈클럽의 무대를 생동감 있게 전하며 수준 높은 언택트 공연을 선사한다.
▶믿고 듣는 자라섬재즈,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Blue Note Jazz Club) with Jarasum Jazz Festival’ 화려한 라인업 공개
이번 공연에는 오직 ‘블루노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노트 자라섬 올스타 밴드’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재즈계의 월드스타 ‘조 로바노’, 마일스 데이비스 밴드와 엘빈 존스를 거쳐 현재 미국의 레전드 색소포니스트 ‘데이브 리브먼’, 오랜 시간 칙 코리아, 웨인 쇼터 밴드와 함께 하며 명성을 쌓아온 재즈 베이시스트 ‘존 패티투치’, 뉴욕 재즈신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러머 ‘루디 로이스턴’이 재즈 스탠다드 명곡을 연주하며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래미 어워즈에 빛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빌 프리셀’과 뉴욕 재즈신에서 가장 핫 한 영라이언들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자라섬재즈와 LG유플러스 그리고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욕 블루노트 재즈클럽 공연은 ‘U+tv’와 ‘U+모바일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에 퓨전 재즈의 매력을 알린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류희성 기자가 전하는 재즈 해설 영상 '어바웃 재즈'를 함께 공개하며 처음 재즈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4년 1회부터 현재까지 재즈라는 특별한 장르를 고집하고 있는 자라섬재즈는 다양한 재즈 음악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음악 생태계의 다양화를 꾀하며 ‘음악을 잘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소풍 같은 축제’를 만들어오고 있다. 자라섬재즈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를 확정하였으며 오래도록 자라섬표 재즈를 기다려온 이들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제2회 자라섬온라인올라잇재즈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올해 자라섬온라인올라잇은 그동안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연을 선보이며 온라인 축제의 노하우를 쌓아온 자라섬재즈가 더욱 완성도 높은 음향과 영상으로 수준 높은 음악 영상 콘텐츠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2회 자라섬온라인올라잇의 티켓은 YES24 티켓과 네이버tv 후원라이브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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