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금요일 14시, 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진모) 2층 소회의실에서는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민간위원장: 노성희) 특화사업인 행복한 북면, 메리크리스마스를 주제로 2023년의 마지막 복지순찰을 진행하였다.

2020년부터 매월 12월에 진행된 ‘행복한 북면 메리크리스마스’는 북면 지사협의 주관으로 북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이하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북면 지사협 노성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끝나고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어서 좋다. 이와 함께 우리 북면에 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품권을 받고 더 멋지게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우리 북면만의 멋진 특화 사업을 보내게 되어 본인 역시 기쁘다.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이 금액을 통해 즐거운 성탄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하며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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