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면은 지난 15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조종면을 빛낸 조종면민을 선정해 ‘2023년 조종면민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조종면민대상’수상자는 개인5명(채강한 현2리 이장, 최병학 주민자치회 위원, 김화자 신상1리 새마을부녀회장, 박세일 현1리 새마을지도자, 박대호 조종면체육회 부회장)과 1개 단체(조종면새마을부녀회)다.

 

아울러 양재혁 103항공대대장은 지역안보와 면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앞서 면은 지난 11월 ‘2023년 조종면민대상’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과 신청·접수를 거쳤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심의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박영선 조종면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활동하면서 조종면을 빛내 주고 계신분들이 많아 조종면의 미래가 밝으며 앞으로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조종면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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