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여러 음악가들의 협업 및 공동작업 지원과 창작된 음악의 유튜브 송출 진행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사 ‘제1회 KOMCA 힐링 송캠프’를 음악역193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코레일관광개발(주)이 주관, 가평군과 구글(유튜브)이 후원하는 본 송캠프에서는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초청해 싱어송라이터 팀을 구성 후 음악 창작 프로그램, 팀별 창작 작품 라이브 공연과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힐링 송캠프에서 싱어송라이터들이 협업 및 공동작업 지원으로 창작한 곡은 후원사 구글의 저작권 관련 발표 세션 진행을 걸쳐 유튜브로 직접 송출된다.

 

또한, 제1회 힐링 송캠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오는 2일(목) 오후 2시부터 힐링 송캠프 축하 기념행사가 음악역1939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송캠프 개최에 앞서 음악역1939 소개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의 기념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의 축사 및 가평군수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이며 기념식 이후 본격적으로 제1회 힐링 송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1회 KOMCA 힐링 송캠프’의 후원을 맡은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힐링 송캠프를 통해 가평군이 음악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음악 문화 복합 공간 음악역1939를 통해 이번 힐링 송캠프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문화도시 가평’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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