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K-POP과 실용음악을 위한 음악역1939 교류협력 사전 방문
이효상
2023.01.18 10:44
[사진= 경기문화재단 유인태 대표이사 음악역1939 방문]
17일 오전 11시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태)이 음악역1939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임광현 경기도의원의 주선으로 K-POP 한류의 자양분이 되는 국내 실용음악인들을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음악역1939와의 교류협력을 위한 사전 답사의 성격으로 이루어졌다.
[사진= 음악역1939 T-station 연습실,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 임광현도의원 시설 점검]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국제적인 명품축제로 만들어낸 가평의 저력과 코로나 시기 다양한 공연을 이루어낸 음악역1939의 인프라에 감동했다"면서 향후 "경기문화재단과 가평군이 협력하여 K-POP의 밑거름이 되는 국내 실용음악인들에 대한 낮은 인식을 재고하고 가평 자라섬과 음악역1939가 명품축제와 K-POP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광현 경기도의원은 향후 "서태원 가평군수와 함께 경기문화재단과의 교류협력 방안과 예산 문제 등에 협력 할 것이라면서 가평군이 자라섬과 음악역1939를 중심으로하여 6개 읍.면으로 확장한 문화와 공연, 체육의 명품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사진= 경기문화재단(유인택 대표) 직원, 임광현 도의원, 음악역1939 직원]
경기문화재단은 음악역1939의 여러 시설과 공연 시스템을 살펴보고 음악역1939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방문을 마쳤다.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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