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두 번째 연휴 첫날,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장 이후 최대 입장객 내방
남영삼편집장
2022.10.08 19:56
10월 들어 두 번째를 맞는 연휴 첫날, 서울쪽에서 가평으로 들어오는 길들은 연휴를 즐기기 위한 많은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와 지체를 나타냈다. 차량 행렬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모습이다.
가평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가평의 주요 관광지와 계곡으로 향했다.
[▲ 자라섬 남도 꽃정원]
지난달 18일 개장한 자라섬 남도 꽃정원도 가을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개장한 이후 가장 많은 5,727명의 입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유료 4,827명, 무료입장객은 900명으로 현재까지 총 38,414명(유료 30,288명, 무료 8,126명)이 꽃정원을 다녀갔다.다. 주초반 지속된 궂은 날씨에 입장객수가 다소 감소하였지만,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을 보인 오늘은 자람섬 남도 꽃정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분주히 입장객을 맞이하는 모습이었다.
[▲ 이화원]
또한 지난 1일 새단장 후 재개장한 이화원은 오늘까지 총 3,275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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