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에서 가평읍장까지~' 김용주 읍장 [인동초의 꿈] 자서전 출간

34년 1개월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12월 말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김용주 가평읍장이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인동초의 꿈’이라는 140쪽의 자서전을 펴냈다.
"인동초의 꿈"은 가평읍장이 몇 년 전부터 준비한 자서전으로 틈틈이 기록한 자신의 일상을 더하기 빼기 없이 담담하게 풀어놨다.
자서전의 부제처럼 ‘용접공에서 가평읍장까지’라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가평읍장이 되기까지 만났던 어려움과 극복과정, 학력으로 좌절된 대기업 입사, 결혼 과정 스토리와 공직자로서 겪어야 했던 민원인 및 상사와의 갈등, 공직자로서 감당해야 하는 법적인 문제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책 서문에서는 자녀들에게 아빠의 삶을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으며 지인들과 공무원 후배들에게 힘들 때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서전의 마무리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으로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며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독서와 인맥, 실력 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평군에서 5급 공무원이 공직의 끝자락에서 자서전을 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서전에는 그동안 공직자로서 겪은 희로애락이 담겨 있으며, 비매품으로 제작된 이 책은 12월 말 퇴임식을 전후에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전하고 싶다는 것이 김용주 읍장의 이야기다. 또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추후 전자책으로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서전을 통해 연말을 앞두고 독자들도 한 번쯤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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