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공동선언식 개최
○ 4월 26일 (수),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 13개 자원순환마을 – 시·군 담당課 등 60여명 참석
경기도는 26일 오후시에 수원에 위치한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의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언식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마을주민, 시군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자원순환마을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을 진행하였다.
선언식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기도 내 마을 생활 쓰레기 처리 및 자원순환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하여 교육과 실천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올해 사업은 ‘자원순환 거점조성’,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자원순환 거점 활성화’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앞서 도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공모와 심사과정을 거쳐 ‘자원순환거점 조성’ 사업에 3개소,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사업에 8개소, ‘자원순환거점 활성화’ 사업에 2개소 등 총 13개의 참여 마을을 선정하였다.
13개의 참여마을은 ▲연천군 전곡리 ▲파주시 금곡2리 ▲포천시 이동교리(이상 ‘자원순환 거점조성’ 사업) ▲광명시 소하1동 ▲광주시 원당2리 ▲김포시 김포본동 ▲시흥시 대야동 ▲안성시 대학인마을 ▲양주시 남면 ▲양평군 국수리 ▲용인시 구갈동(이상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사업) ▲수원시 팔달산마을 ▲안산시 일동(이상 ‘자원순환 거점 활성화’ 사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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