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경제자유구역청․평택항 일원 현장방문

경기도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경제자유구역청․평택항 일원 현장방문

남영삼편집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10일 평택지역 경제자유구역평택항 일원 현장방문

- 평택지역 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 현덕지구) 방문 추진상황 점검

-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및 수소 생산 시설 구축부지 등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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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제자유구역청·평택항 일원을 현장 방문 중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왼쪽)]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포승·현덕지구 조성 진행 상황과 수소 교통복합기지 건설 등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경제자유구역은 서해안 중심!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 조성을 목표로 총 3개 지구 524(159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 평택 지역에는 현재 2개 지구(포승지구, 현덕지구 등 132만 평)를 조성 중에 있다.

평택 포승지구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해 2019년 말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됐고, 202012월 말에는 개발사업이 준공됐다. 현재 물류기업 11개 사 등 총 42개 사에 용지가 분양되어 물류센터 등 각종 건물공사 착공이 이루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이후 현재까지 총 44개사와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고, 외국인 직접투자유치(FDI) 120백만불을 포함하여 19,860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전국 경제자유구역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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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제자유구역청·평택항 일원을 현장 방문 중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오른쪽)]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평택항 인근 지역은 수도권과 가까운 좋은 입지 여건을 갖춘 물류, 유통 산업의 최적지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도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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