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는 4월 28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는 나라사랑태극기달기 운동, 클린코리아 캠페인, 무궁화나무 식재 등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동구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두 단체가 상호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농촌 일손 돕거나 지역농산물 판매 등을 두 지역의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협약서에 명시하였다.

두 단체는 작년 4월부터 꾸준히 협약을 위해 논의를 진행해왔고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성동구 협의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가평군과 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회를 밝혔고, 가평군 협의회장도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잘 협력하여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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