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정민)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5명에게 1인당 20kg 쌀 1포씩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오는 9월 13일까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자택으로 전달할 예정으로, 풍성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이다.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이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쌀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후원에 감사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추석 명절 동안 어르신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가평군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소식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031-582-0763)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