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역 1979 광장에서 ‘청평 愛 드림 희망콘서트’성료

청평면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개최된 콘서트에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군의원, 임광현 도의원, 지병록 청평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평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수 김범룡, 박남정, 그리고 이은하가 출연하였으며, 이날 가수들은 감미로운 발라드와 신명나게 몸을 흔들 수 있는 댄스곡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청춘역 1979 광장의 아름다운 야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음악공연에 면민들은 일제히 손뼉을 치고 몸을 가볍게 흔들며 콘서트를 즐겼다.

 

‘청평 愛 드림 희망콘서트’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청평면민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지낸 주민들의 지친마음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어 기쁘다며, 매주 축제를 열어 축제와 공연으로 행복한 청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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